• 6 years ago
진짜 사랑을 찾는 것이 그리도 어려울까요?

35세로 아키히코 콘도라는 이름의 한 일본인 남성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상대는 여성이 아니라, 하츠네 미쿠라는 이름의 귀여운 16세 애니메이션 캐릭터입니다.

지난 11월 3일 이들은 일본, 도쿄에서 결혼했습니다.

가족들 중 아무도 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주장했습니다.

40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결혼식은 사람들 사이에서 혼란을 계속 불러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이 남자가 놀림을 당한 경험 때문에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키히코 씨는 결국 자신의 사랑을 가상캐릭터인 하츠네를 통해 찾게 되었죠.

인터넷에서 아키히코 씨는 가상 애니메이션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관계는 일본에서 정말이지 흔한 건 아닙니다. 이 남성은 아이돌 아이콘과 결혼하는 많은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죠.

Category

🗞
New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