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years ago
미국-멕시코 국경 — 멕시코를 걸어서 가로질러 이동하고 있는 수천명의 난민들이 미국에 접근하려던 중, 큰 문제에 봉착했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망명을 신청하는 일입니다.

첫 난민무리가 지난 11월 12일 일요일 트럭과 버스를 타고 도착하기 시작했는데요, 대략 1660명의 난민들이 지난 11월 15일 목요일을 기점으로 멕시코, 티화나 지방에 있었다고 합니다.

CNN에 따르면, 멕시코의 바하 켈리포니아 주는 무려 9천명이상의 난민들이 사실상 국경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난민들 중 대부분이 이제 긴 망명 절차를 시작하게 될 겁니다. 인종, 종교, 국적, 정치적 성향 또는 당 소속 등 때문에 고국에서 안전에 위협을 느낀 사람들이 망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려되어야할 점은, 각 개인이 반드시 미국에 도착한지 1년 안에 망명을 신청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신청 후, 보류 중인 상태라면, 지원자는 미국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망명을 신청하려는 개개인들은 인터뷰를 받을 때까지 구금소에서 지내야합니다. 미국에서 심리를 기다리는 동안, 지원자들은 반드시 발목 모니터기를 차고 있어야만 합니다.

CNN에 따르면, 망명 신청 난민들은 미국의 항구입구에 사람들이 밀려들오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몇주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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