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years ago
중국 — 이제 겨울이 왔는데요, 중국의 공기질이 또다시 심한 오염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정부는 중국의 공기질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 북부지역의 오염에 취약한 도시들이 올해 최고로 심한 스모그에 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북부중국도시들이 이미 지난 10월초 이후부터 스모그가 계속되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계자들은 스모그가 약한 바람과 높은 습도 때문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중국에서 석탄을 태우고 있는 가정집과 공장들은 모두 스모그의 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난방의 방법 중에서도, 시골지역의 가정집들은 많은 석탄을 이용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중국은 그들은 경제발전속도가 더디다고 해도 중국이 환경오염과 맞서는 걸 막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럴까요? 중국이 이러한 주장에서 뒤로 슬금슬금 빠져나가는 것 같은데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14년과 2015년, 석탄사용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 다시 증가했으며, 결국 지난 2013년 기록을 뛰어넘어 9.53 기가톤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는 단지 PM2.5퍼센트를 3으로 낮추려고 할 뿐입니다. 이 수치는 공기오염이 심한 상태이며 암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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