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국 선교사 시신 찾느라 고전

  • 6 years ago
북 센티넬 섬 — 인도경찰당국이 현재 어떻게 추가 충돌사태를 야기시키지 않고 시신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알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북 센티넬 섬은 세계 속에서 문명의 손을 타지않은 마지막 수렵인과 채집인 사회입니다. 맨해튼 정도의 크기로, 그 인구는 대략 수십명입니다.

인도 경찰당국은 이 섬의 사망한 미국인 선교사의 시신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26세인 존 앨런 차우 씨의 시신을 지난 주 목격했다고 보고한 한 어부가 지난 11월 23일 금요일과 24일 토요일, 이 섬으로 가서 시신을 발견하려고 시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이 어부는 활과 화살 및 창으로 무장한 섬사람들의 무리가 무언가를 해변에서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앤더먼 그리고 니코바 섬의 한 경찰관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이 어부들의 도움으로 이 지역의 지도를 작성했다. 우리는 아직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매장되었다고 생각되는 장소를 대략은 알고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신을 되찾으려는 접근 대신, 경찰은 범죄현장을 그림으로 그리고 이후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인도는 이 지역을 출입금지구역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이 섬의 사람들을 문명으로부터 지키고, 누군가 방문해 죽음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도법에 따르면, 사람들은 이 섬의 5해리 이내로 여행하면 안된다고 하며, 해경이 밤낮으로 이 지역을 순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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