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years ago
이집트, 룩소르 — 죽음은 단지 또 다른 시작일 뿐입니다.

잘 보존된 미라가 들어있는 1세기된 관이 최근 이집트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발굴이 사작된 해 이후로 지난 10여년간 발견된 것들 중 가장 최근의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 24일 토요일, 이집트 당국은 3천년된 석관을 열었는데요, 열어보았더니 튜야라는 이름의 여성의 미라가 발견되었는데요, 처음으로 세계 여러매체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석관은 지난 11월 초 나일강 서부 강둑의 알 아사시프 공동묘지에서 발견된 두개의 석관들 중 하나인데요,

첫번째 석관은 지난 17세기부터 시작된 리시 스타일의 관으로, 11월 초 개봉되어 관계자들이 살펴보았습니다.

나머지 발견된 것들에는 오색 마스크와 대략 천개의 유샵티 상 등이 있는데요, 이 것들은 후생에 죽은이의 시중을 들 하인들의 모형입상이었습니다.

이집트의 유적관리부에 따르면, 이 무덤은 카르낙에 있는 무트신전의 미라 감독관의 것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은 이 무덤에 도달하려 5개월동안, 자갈을 300미터 파내야만 했으며, 이 무덤의 천장은 무덤주인과 그 가족들을 묘사한 형형색색의 그림으로 장식되어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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