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기찻길로 올라갔다 경찰에 걸려, 그 이유는 GPS가 시켜서

  • 6 years ago
펜실베니아, 뒤켄 — 우리 모두 다 그런 경험 있을겁니다. 길을 몰라 GPS를 사용하게 되죠. 그러다 기찻길에 오르게 되죠. 음, 마지막 부분은 좀 빼야겠네요.

한 여성이 자신의 GPS에 너무 푹 빠졌나봅니다.

WFL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21일 수요일 저녁, 한 차량이 잘못된 길에 들었다는 경찰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말그대로 차량 한대가 철로 위로 올라가게 된거죠.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했고, 운전자는 GPS역할을 한 구글맵스가 이 길로 가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뒤켄 경찰서가 올린 페이스북 포스팅은 이 여성은 술도 안마시고 완전 멀쩡했고, 그녀가 의사결정을 하는데 영향을 주는 질병도 없었습니다.

네티즌들 중 한명은 아무리 GPS가 기찻길로 가라고 하더라도 안가는게 상식아니냐며 운전자를 탓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확실히 합시다. 이 차는 그냥 고속도로에 올랐다 샛길로 빠진거죠.’라고 핵심을 찔렀습니다.

안된 일이지만, 이 여성의 차량은 기찻길에서 견인되었고, 그녀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딱지를 떼였습니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