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세균, 변기시트보다 7배나 높아

  • 6 years ago
영국 — 그냥 변기시트를 어루만지는게 차라리 더 깨끗하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나서는 화장실에 휴대폰을 들고 들어가고 싶지 않으실 겁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리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는 스마트폰에는 놀라울만한 양의 박테리아들이 바글거린다고 합니다.

공중보건에 기여를 하고 있는 Initial Washroom Hygiene이라는 회사는 표면의 세균을 탐지하고 비추는 특별한 도구를 이용해 50대의 스마트폰에서 박테리아 샘플을 수집했습니다.

그 결과는 끔찍했습니다. 변기시트를 스캔했더니, 220군데의 점이 발견되었지만, 스마트폰이요? 1479군데의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종종 지갑으로도 사용되는 가죽케이스를 씌운 휴대폰은 박테리아의 농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변기시트보다 세균과 박테리아가 17배 더욱 많았습니다.

조언을 좀 해드리자면요, 휴대폰을 화장실로 가지고 들어가는걸 그만두세요!

만일 여러분들이 비위생적인 스마트폰 활동에 참여하셔야만 한다면, 자주 그 소중한 스마트폰 친구를 청소해주세요!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