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터미네이터? 미국 육군, 입을 있는 외골격 개발 중

  • 6 years ago
워싱턴 — 미래의 슈퍼군인들에게 인사 한번 가실까요?

미육군이 전쟁터에서 더욱 강하고 회복력이 좋은 군인들을 배치할 수 있게 하는 외골격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락히드 마틴 씨는 지난 11월 29일 목요일 미 육군 나틱 군인 연구소로부터 ONYX 외골격을 연구 및 개발 할 수 있다는 69만달러, 약 69억원짜리 2년간의 계약을 /따냈다고 전했습니다.

배터리로 작동되는 이 외골격은 군인의 바지 위에 착용하게 되며, 센서,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른 기술들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조하게 됩니다.

현대식 미군은 현재 철갑, 야간 투시경 및 무선장치를 포함한 중요한 장비 140파운드, 약 41에서 63킬로그램을 몸에 지니고 전쟁터에 배치되었는데요, 제한권장무게는 단지 50파운드, 약 23킬로그램입니다.

이 외골격 장치의 목적은 군인들이 운반할 수 있는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 전쟁터에 도착했을 이들이 과도하게 피로해지지 않도록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외골격 장치는 그리 저렴하지 않을 겁니다. 락히드 마틴 미사일 및 사격통제의 매니저인 키이스 맥스웰 씨는 로이터 측에 각각의 외골격에 수만 달러가 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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