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도 안가고 밤새서 마작만 하던 남성, 거대한 방광결석 때문에 병원행

  • 6 years ago
중국, 우한 — 어이구야, 정말이지 이 돌 진짜 크네요.

중국의 한 남성이 엄청난 크기의 방광결석이 몸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한 출신의 이 55세 남성은 화장실 한번 가지 않고, 밤새도록 마작을 하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는 또한 수분도 섭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랫배가 불룩해지며 통증을 느꼈고, 화장실에 가는 것이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 남자는 의료적인 도움을 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역병원의 의사들은 그의 방광 안에 들어있는 타조알만한 큰 암덩어리를 발견했고, 결국 즉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방광루형성술로 이 거대한 돌을 꺼냈고, 이후 이 남자는 화장실에 소변보러 가지않기로 결정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할겁니다.

13센티미터짜리 길이에 거의 1kg의 무거운 이 돌은 이 병원에서 제거한 돌들 중 가장 큰 것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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