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years ago
헬싱키 - 핀란드가 첫 유럽시장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윙이라고 불리는 드론배달서비스는 구글이 소유하고 있는 회사 알파벳의 연구프로젝트에서 나온 것입니다.

알파벳의 자회사가 만든 드론은 픽업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그들의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2019년 봄 핀란드에서 첫 시행될 계획입니다.

이 드론은 자체적으로 디자인된 것으로, 현재의 모델에는 비행기와 같은 날개가 달려있고, 헬리콥터처럼 생긴 회전자가 달려있으며, 날개를 포함한 길이가 1.5미터가 채 안됩니다.

드론 각각은 약 5킬로그램이 나가며, 최대 1.5킬로그램까지 나가는 소포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이 드론은 대략 왕복 20킬로미터를 날 수 있습니다.

회사측은 특별 무인 항공기 체계 교통 관리(Unmanned Traffic Management platform)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이 드론의 비행경로를 관리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호주 실시된 테스트에서, 회사 측은 음식, 생수병 및 배터리를 퀸즈랜드에 있는 농부들에게 배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핀란드 시장을 설문조사하여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인지 이해하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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