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 슈퍼요트, 연료주입위해 육지로 돌아올 필요없어

  • 6 years ago
프랑스 — 이 새로운 친환경적인 슈퍼요트가 시장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프랑스의 디자이너 마티스 럴 씨는 ‘윈드 모션 70T’라고 불리는 새로운 요트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 요트는 그 길이가 70미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요트의 삭구는 업데이트된 버전의 회전하는 쌍둥이 돛대를 컨셉으로 하는데요, 이 돛대로 인해 공기역학의 효율성이 증대됩니다.

수압으로 작동하는 풍력발전용 터빈은 정박 중일 때, 돛에서 분리시켜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어, 다시 연료를 주입하기 위해 육지로 돌아올 필요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 친환경적인 요트는 시속 23마일의 속도로 항해할 수 있게 되며, 또한 앞 갑판과 야외에 노출되는 공간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럴 씨는 이 요트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으나, 가격이 얼마나할지, 언제 구매가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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