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2년 올림픽을 위해 칭글리쉬를 없애려 노력 중

  • 6 years ago
중국, 베이징 — 중국이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준비하게 되면서, 중국 도처에서 만날 수 있는 칭글리시 표지판을 청산하는 것을 하나의 목표로 삼았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또한 칭글리쉬 자체의 발음도 달리하고 있는데요, 잘 아는 사람들은 아시아인들에게는 L을 발음하기 어려워 칭그리시가 되어버린다는 것도 압니다.

여튼, 영어오역이 중국 도시의 공공장소와 관광지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새로운 영어번역기준이 2017년 12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중국의 외교부는 2개국어 표지판에서 100만개 이상의 한자를 조사, 칭글리쉬를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4월, 심지어 중국정부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중국사람들에게 영어표지판을 수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을 물어본다고요? 아주 참도 효과만점이겠어요.

중국의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질량감독 검험검역 총국(中华人民共和国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에 따르면, 적절한 표지판은 오역된 표지판으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국가의 이미지를 고치게 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아, 예예, 이게 중국의 그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유일한 것입죠.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