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위성제조회사, 한국과 함께 위성 제작 중

  • 6 years ago
한국, 대전 — 유럽인공위성 제조회사가 대한민국을 위해 고성능의 ‘춤추는 위성’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는 한국 항공우주산업 그리고 한화시스템과 한국국방부를 위한 고해상도의 레이더 위성 4대를 만들겠다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원격탐사위성을 위한 합성 개구레이더(SAR)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이 탐사위성으로 하루종일 지구의 이미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심지어 운량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SAR 개구레이더는 특별제작된 5미터짜리 안테나에 장착될 것이며, 이는 24페탈 패턴으로 접히게 될 것이고, 우주에서 펼처지게 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 감시, 지능 및 특정 관심지역을 통제하는데 위성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425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이번 공동작업은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그리고 한국 간의 가장 최신 사업입니다. 회사 측은 예전에도 KOMPSAT-5 및 KASS와 같은 수많은 우주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