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years ago
인도, 방갈로르 — 인도 실리콘밸리의 교통체증이 일본의 지능형교통시스템 기술 덕분에 3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새로운 지능형교통시스템은 방가로르 시 이곳저곳의 교통체증을 통제하고 감소하기 위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1130만 달러가 들게되는데요, 일본의 국제협력단이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CNN에 따르면, 센서 72개가 도시 곳곳의 교통체증 주요지역 12곳에 설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별탐지기는 초음파 시그널을 이용해 매 60초마다 교통데이터를 찍게 됩니다.

도시 곳곳의 6천7백대의 버스가 버스에 GPS장치를 설치하게 됩니다. 여기에다, 8군데의 지역에 설치되어있는 카메라 16대와 센서가 교통량과 속도를 분석합니다.

교차로 29개에 ‘그린 웨이브’를 생성하는 특별 교통신호등이 설치될 겁니다. 이러한 신호등 조합으로 방해받지 않는 교통흐름이 형성되는 것이죠.

이 시스템은 2019년 3월에 설치될 것이며, 2020년 중반쯤 운영을 시작하게 됩니다.

일본 국제협력단은 모스크바에는 컴퓨터화운송시스템을, 스리랑카와 캄보디아에도 그와 유사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했습니다

Category

🗞
New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