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years ago
영국, 버크셔 — 알렉사! 쇼핑갈 시간이야!

한 때 험한 입 때문에 영국의 National Animal Welfare Trust 보호구역에서 쫓겨났던 앵무새 한마리가 또 다시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아프리카회색앵무새인 로코는 현재 버크셔 주에서 마리온 비시네프스키라는 새 주인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 로코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입을 놀릴 새 범죄파트너를 발견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로코는 아마존의 가상도우미인 알렉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게되어, 주인이 집을 비운 동안 아마존에서 쇼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얍삽한 로코는 딸기, 수박에서 아이스크림, 연 그리고 전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주문했습니다.

안된 일이지만, 부모용 잠금장치로, 로코가 시도한 구매품들은 하나도 주문완료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비시네프스키 씨는 아직도 매일 자신의 계정을 체크해서 로코가 쇼핑카트에 넣은 새 물건들을 취소한다고 합니다.

로코의 알렉사 사랑은 물질적인 성향을 뛰어넘었습니다. 그는 또한 가상도우미인 알렉사를 시켜 농담을 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온 킹 음악을 듣는다고 합니다.

로코의 쇼핑중독인 것만 빼면, 비시네프스키 씨는 앵무새 로코는 정말 스윗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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