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years ago
러시아 — 중국과 러시아는 잠재적인 군사력을 위해, 대기 영역을 다룰 수 있는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가 지구 전리층에서 열실험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리층은 이온화층과 자유전자로 구성된 지구 대기층입니다.

이 대기층은 장거리에 걸친 라이오파를 산란시킬 수 있습니다.

한 실험에서, 슈라(Sura)라고 불리는 러시아 대기난방시설이 대기 중으로 전자를 주입했다고 합니다.

이는 바실수르스크라는 러시아 도시의 약 500킬로미터를 뒤덮습니다. 이 실험으로 쏘아올린 이 지역의 라디오파가 260메가와트에 달합니다.

전리층을 통제하는 것은 전세계의 통신신호의 조작을 가능케 해줍니다.

중국의 전자기 정찰위성인 장헝1은 이러한 실험에서 데이터를 모으는 특별센서를 쓰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6월 5차례의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이 중 한 실험을 진행하는 동안, 이 도시는 주변지역에 비해 음전하 원자구성입자의 전자 파이크가 10배는 더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국 과학자들은 이 연구가 악마같은 계획의 일환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우리는 신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만이 단지 러시아에 협조하는 국가가 아니다. 다른 국가들도 비슷한 것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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