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과학자들, 세계 최초로 부화하기 전 병아리 성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독일, 베를린 — 멋진 소식이네요!

베를린에서 과학자들과 연구원들은 병아리가 깨어나기 전에 성별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돌파구적인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셀렉트라고 불리는 독일 연구단체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독일 마트체인인 REWE와 라이프치히 대학이 협동한 결과입니다.

이 단체의 주요목적은 병아리감별에 마침표를 찍는 것입니다.

병아리감별은 형편없는 고기육질과 성장 때문에 가금류 산업에서 수컷 병아리를 죽이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단체의 보도에 따르면, ‘셀렉트 프로세스’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기술로 비침습적인 과정으로 수정란으로부터 유동체를 추출합니다.

이후 이 유동체는 용기에 모아지며, 배아가 암컷인지 수컷인지의 여부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이후 수컷 달걀은 암컷 달걀과 분리되어, 인간이 소비하게 되고, 암컷 달걀은 부화해서 알을 낳을 수 있는 닭으로 자랍니다.

REWE의 부경영자인 얀 쿠나쓰 씨는 병아리를 죽이지 않는 방법으로 수컷병아리감별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성명서에서 그는 ‘댤걀상자 하나당 남게되는 이윤이 몇센트는 안되지만, 잘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농업관련웹사이트인 WATTAgNet에 따르면, 약 40에서 60억마리의 수컷 병아리가 미국에서 부화한 이후 즉시 감별당한다고 합니다.

셀렉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매년 태어난지 하루밖에 안된 4억5천만마리의 수컷 병아리가 죽음을 당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