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남성, 바퀴벌레와 사귄다?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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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본인 남성, 바퀴벌레와 사귄다?

한 일본인 남성이 바퀴벌레랑 사귄다고 합니다.

유타 시노하라라는 이름의 이 일본인 남성은 곤충 오타쿠인데요, 놀라운 고백을 내놓았습니다.

스트래츠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19세일 때, 곤충을 먹는데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25세로, 아직도 이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가 리사라고 이름붙인 바퀴벌레와 사귄다는 것이죠. 그는 리사를 아프리카에서 샀으며, 심지어 그는 이 바퀴벌레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나 리사가 죽고나자 그는 그의 사랑이었던 리사를 먹어버렸습니다.

유타 씨에 따르면, 곤충의 맛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가 식량안전보장을 위해 곤충을 추천하기 시작한 이후, 유타는 곤충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꽤 건강한 습관처럼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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