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에게 엉덩이 닦아달라고 한 빅사이즈 미국인, 3월 또 EVA항공 탑승예정?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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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 EVA항공이 몸집이 거대한 한 미국인이 승무원에게 트럭사이즈만한 엉덩이를 강제로 닦게 만든 이후, 다시 이런 상황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19일, 450파운드, 약 204킬로그램이 나가는 이 남성이 비행기에 굴러들어와서는 여성 승무원에게 엉덩이를 닦아달라고 요구했었죠.

SETN에 따르면, EVA항공의 한 승무원이 200킬로그램이 넘는 이 남성이 3월 17일 또 EVA항공 비행기를 예약했으며, 항공편 212인 이 비행기는 방콕에서 대만으로 간 뒤,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1월 26일, 항공사는 해당 항공사의 항공편 20편에서 발생한 황당사건들에 대한 기록을 내어놓았습니다.

지난 2018년 5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방콕으로 향하던 도중, 이 남성은 또한 비지니스 클래스의 화장실을 사용하고, 엉덩이를 닦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승무원은 그의 엉덩이를 닦아줄 수 없다고 말했죠.

지난 2018년 대만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그의 오줌통을 닦는데 도움을 달라고 승무원들에게 요구를 했었는데요, 장갑을 끼고 진짜 그렇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참 미스터리한게요, 방콕까지 그렇게 빈번히 여행할 수 있다니요, 그냥 태국음식을 먹으러 방콕에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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