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와봐야 될 것 같아서‘ 김경수, 故 노회찬 의원 빈소서 유족 위로하다 끝내 오열 [씨브라더]

  • 5년 전
25일 김경수 경남도지사 부부가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전날 경남 창원 시민분

향소에 이어 서울 빈소를 찾은 김 지사는 고인의 부인 김지선 씨를 위로하다 결국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이후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꼭 와봐야 할 것 같아서 왔다"며 "경남이라는 어려운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같이했던, 저한테는 든든한 언덕 같은 선배였다"며 "고인께서 이루려고 한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획:이재호 글,구성:박주영 편집: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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