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고양이계 미생 대복이 & 시골냥이 사랑이네

  • 5년 전
[고양이계의 미생! 우리 회사 인턴 고양이, ‘대복이’] 서울시 강동구의 한 건물, 4명의 직원이 알콩달콩 꾸려가는 작은 회사에는 조금 특별한 직원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 회사의 마스코트 인턴직원 ‘대복이’! 대복이의 첫 업무는 아침부터 시작되는 꿀 떨어지는 폭풍애교! 직원들의 근무복지를 위해 날파리를 잡는 것도 중요한 임무. 하지만 대복이가 ‘일당백’ 업무능력을 뽐내는 순간은 바로 이동장 모델 사진을 찍는 순간이다. 은행잎을 닮은 노란 털, 냥풍당당 가을남자 대복이의 화보촬영기가 공개된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직원들은 최근 특별한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재개발 지역 고양이 보호소, 그곳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 길냥이들을 위해 ‘자체제작한 이동박스’를 전달하는 네 남자. 그 훈훈한 현장으로 찾아가보았다!

[친환경 무공해 라이프! 낭만과 멋이 있는 시골냥이 사랑이네] 평화로운 숲속, 가을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강릉의 한 펜션에는 동물 대가족이 살고 있다. 토끼 13마리, 강아지 2마리 그리고 할아버지 고양이 노랑나비와 엄마 고양이 사랑이, 그리고 최근 태어난 선물 같은 사랑이의 새끼 두 마리가 모두 이미자(47) 씨와 신명섭(49) 씨 부부의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장난감은 갈댓잎, 놀이터는 잔디밭! 온 동네가 친환경 화장실이 되는 이 곳에서 고양이와 토끼 가족은 함께 마당을 뛰어 놀고 같은 밥그릇을 공유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라고 한다. 귀촌 6년차, 미자 씨 부부는 펜션 일을 하느라 쉴 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런 부부의 활력소는 몇 달 전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 난생 처음 병원 나들이에 나서는데... 과연 병원 검진 결과는?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19회,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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