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길냥이 식당 & 데본렉스 가족의 유쾌한 일상

  • 5년 전
[지구별 정복을 꿈꾼다! 에너지 넘치는 데본렉스 가족!] 엄마는 요가강사, 아빠는 격투기 챔피언! 그렇잖아도 활동적인 최혜은(35) 씨 집에는 이 부부만큼이나 활발한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이름마저 생소한 데본렉스는 곱슬곱슬 벨벳처럼 부드러운 털, 나비처럼 예쁜 귀, 매력적인 이마 주름까지 마치 지구별을 정복하러 온 듯, 독특한 외모의 소유자들이다. 성격마저 매력 넘치는 호기심 천국 장난꾸러기 다섯 냥이들. 취미는 탄탄한 아빠 어깨에 올라타기! 특기는 엄마와 권투 연습하기! 그야말로 캣초딩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냥 밝고 즐거울 것만 같은 이 아이들에게도 아픈 기억이 있다고 한다. 바로 첫째 ‘오스타’가 피부병과 입병을 앓는다는 이유 때문에 파양된 상처가 있다는 사실. 지금도 여동생 ‘오로라’와 함께 꾸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섯 냥이들의 톡톡 튀는 매력에 푹 빠져보자!

[새벽마다 출몰하는 수상한 그녀, ‘캣맘’ 정마언니가 간다!] 인천 남동구 한 동네엔 365일 24시간 늘 같은 자리에 주차되어있는 흰 색 차가 2대 있다. 새벽 4시 어둠을 가로질러 손수레를 끌고 정미애(49) 씨가 나타나면, 네발 손님만을 위한 특별한 식당이 오픈된다. 손 큰 주방장 미애 씨의 넉넉한 인심과 사랑스러운 단골손님 덕분에 서늘한 새벽의 ‘정마식당’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찬다. 그런 미애 씨의 집에는 늘 택배상자가 가득하다는데, 파워블로거인 미애 씨를 응원하는 후원물품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힘을 얻어 오늘도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집 밖을 나서는 미애 씨. 그녀에게는 최근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다는데... 바로 며칠 전부터 침을 흘리는 삼색이 때문이다. 하루 빨리 구조가 시급한 상황! 과연 미애 씨는 삼색이 구조에 성공할 수 있을까?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13회, 20171004

▶skyPetpark 홈페이지 http://www.skypetpark.co.kr
▶skyPetpark 페이스북 http://facebook.com/skypetpark
▶skyPetpark 앱 다운로드 http://bit.ly/1HZzsGL
▶식빵굽는 고양이 다시보기 http://bit.ly/2u8AwI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