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메인쿤 준혁이 일상 & 포기란 없다! 눈먼 다람이

[초대형묘 메인쿤 준혁이의 반전 일상 속으로!] 몸길이가 1m가 넘는 초대형묘 메인쿤 ‘준혁이’ 사랑에 빠지다?! 준혁이의 첫사랑은 숏다리를 자랑하는 동갑내기 ‘보니’! 정신없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보니만 마주치면 폭풍 그루밍으로 애정공세를 펼친다. 반면 보니는 준혁이에게 냥냥 펀치를 날리기 바쁜 츤데레냥. 두 청춘냥이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는? 금손집사 안나 씨는 오늘도 만들기 삼매경! 구입한 장난감들은 준혁이가 손만 댔다하면 망가지는 탓에 이제는 직접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안나 씨의 또 다른 취미는 초특급 미묘 일곱냥이의 프로필 사진 찍어주기. 안나 씨가 알려주는 ‘우리 집 고양이 예쁜 사진 찍어주기’ 꿀팁이 공개된다! 평화로운 오후, 경쾌한 딩동 소리와 함께 준혁이네를 찾은 꼬마손님은 누구!?

[포기란 없다! 눈 먼 고양이 다람이의 세상] 앞을 보지 못하는 ‘다람이’는 채은 씨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다. 하지만 캣타워도 척척 등반하고, 장난감 놀이에도 누구보다 열심인 씩씩한 다람이. 사랑둥이 다람이를 만나러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6마리 고양이와 2마리 임시보호 고양이, 채은 씨 가족은 8마리 다묘가족. 바쁜 딸 채은 씨를 대신해, 화장실 청소부터 사료 배급까지 고양이 돌보기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엄마집사 필자 씨. 채은 씨는 육묘에 바쁜 엄마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둘만의 데이트를 준비하는데.. 모녀집사의 오붓한 데이트는 어떨까?! 다음 날, 다람이 가족은 카메라 앞,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한복까지 예쁘게 차려입고 가족사진 찍기에 도전!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다람이 가족의 조금 특별했던 나날을 함께 해보았다.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18회,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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