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예고] 회사로 출근하는 강아지 러키&포춘 [잘살아보시개 시즌3]

  • 5년 전
'잘살아보시개 55회 주인공은 유기견에서 모델 견으로!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는 애견훈련소장 박윤성 씨다. 윤성 씨가 운영하는 반려견 훈련센터에는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강아지들이 있다. 뿌꾸, 온달이, 헐크 등등.... 이름을 한 번에 다 대기도 버거울 만큼 많은 이 강아지들은 전부 위탁이란 이름으로 낯선 곳에 맡겨진 뒤 버려졌다. 입질이 심해서, 말을 잘 안 들어서, 개인 사정으로... 등등 맡기는 이유는 가지각색이었지만 끝은 하나였다. 바로 ‘유기’, 불행 중 다행인 걸까? 버림받은 상처에 트라우마 하나쯤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법한데 이곳 아이들은 참 밝다. 그중에서 가장 밝은 강아지는 바로 윤성 씨의 영원한 모델 견이자 반려견 뿌꾸이다. ‘나는 오늘도 출근한다’라는 영상으로 데뷔를 한 뿌꾸는 미디어상 엄청난 인기를 몰고 다니는 유명 스타견이지만 사실 뿌꾸도 다른 견공들과 똑같이 위탁이라는 명목으로 윤성 씨 훈련소에 버려지게 된 것.... 하지만 윤성 씨의 피나는 노력과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타견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뿌꾸는 더는 '유기견'이라는 모습은 보이지도 않고, 그런 뿌꾸를 보는 윤성 씨 또한 뿌듯한 마음이 생긴다. 24시간 개들과 새로운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 윤성 씨와 훈련소의 대들보 뿌꾸와 친구들의 일상 속으로 떠나보자!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시즌2〉 56회, 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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