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회 예고] 채리나♥박용근 부부와 천방지축 영순이

잘살아보시개 66회 주인공은 날개 잃은 천사 가수 채리나 씨와 천방지축 '개'딸 영순이다. 90년도 혼성그룹 '룰라'로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던 가수에서 지금은 듬직한 한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채리나 씨!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 사이를 더욱 끈끈하게 묶어주는 반려견이 있으니, 바로 엉뚱한 매력을 가진 레브라도 레트리버 ‘영순’이다. 3년 전 우연히 sns로 알게 된 영순이의 사연…안타까운 마음에 영순이의 입양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트라우마 때문인지 물만 보면 배가 찢어질 정도로 먹고 불안정했던 영순이... 거기에 상상임신으로 몸과 마음마저 지쳐버린 영순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준 채리나 씨! 덕분에 몸과 마음마저 회복한 영순이는 채리나 씨 부부 해피바이러스가 되었다. 가창력만큼 성격도 시원시원한 가수 채리나 씨. 그녀에게 영순이는 언제나 0순위라고 하는데...좌충우돌 못말리는 영순이와 채리나 씨 부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skyPetpark 〈잘살아보시개 시즌3〉 66회 5월 10일 (목)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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