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중 작가가 벽화를 그리게 된 사연 [아틀리에 STORY 시즌1] 8회

  • 5년 전
한국화를 공부할때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던 인물은? 학창시절에 일랑 이종상 선생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한다. 젊은 시절 김근중 작가는 이종상 선생의 사사를 받으며 수묵화를 완성해 갔다. 하지만 늘 그림에 대한 허기짐과 갈증에 허덕였던 그때 그는 벽화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화양연화, 모란을 만개시켰다. 광폭한 화풍의 변화 그것은 진실된 그림, 나다운 그림을 그리고자 고행을 자처한 김근중 작가의 필연적인 결과물은 아닐까 싶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1〉 8회,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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