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택 작가의 애장 아이템은 금붕어?! [아틀리에 STORY 시즌1] 10회

  • 5년 전
그의 작업은 늦은 오후 음악과 함께 시작된다. 채움에 대한 갈증에 허덕되며 오랬동안 묵혀뒀던 작품을 그는 다시 꺼내 작업을 하는 중이다. 큰 캔버스를 채워야 한다는 절박함과 막막함이 조금씩 무뎌지고 있다는 홍경택 작가, 이런 여유가 시간이 거져주는 선물은 분명 아니였을것이다. 한뼘의 여백조차 없는 작품처럼 그는 땀내가 서린 우직한 노동을 기본으로 한다. 그 어떤 고뇌한 철학보다 몸이 만들어낸 울림이 크다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1〉 10회,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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