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각이 되다 권오상 작가의 제작과정 [아틀리에 STORY 시즌4] 1회

사진, 조각이 되다. 사진 조각의 주 재료는 바로 사진이다. 사진 한장한장을 덮붙여 캐릭터로 조각해 나가는데 실존인물과는 또 다른 새로운 존재가 창조된다. 끌과 정으로 돌을 깎거나 찰흙을 빗고 청동을 주물하는 조각의 전통적인 재료와 제작과정의 무게에 짓눌리는 대신 작가는 가장 현대적이고 가벼운 재료를 선택하였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4〉 1회,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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