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이 담긴 먹빛 이철량 작가 [아틀리에 STORY 시즌3] 2회

  • 5년 전
삶의 방식과 공간만으로는 동서양 구분이 힘들어진 이 시대에 이철량 작가는 전통의 현대화 작업에 가장 충실한 작가로 인정받았다. 이철량 작가는 1980년대 수묵정신을 되찾자라는 목적아래 현대수묵화 운동을 주도한다. 수천년동안 면면이 흘러온 우리 고유의 정신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며 다양한 실험과 끊임없는 탐구를 계속해 왔는데 현대인의 삶의 터전이 된 도시에 따뜻한 시선을 보내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자리를 먹빛에 담아온 이철량 작가 그의 먹그림 속으로 한발짝 걸음을 옮겨본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3〉 2회, 20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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