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영웅의 모험담, 샤갈의 ‘호메로스의 오디세이’ [조영남 길미술] 2회

색체의 마술사라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화가 마르크 샤갈. 그는 러시아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1,2차 세계대전과 혁명의 소용도리 속에서 평생을 떠돌아 다니며 전쟁같은 삶을 살았던 화가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체와 환상적인 주제로 신비로운 작품세계를 표현한 20세기 가장 인기있는 미술가중 한명이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2회,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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