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며 남북 정상 간 역사적 만남이 시작됐다.

오전 9시 28분 김 위원장은 수행원들과 함께 북측 판문각을 나와 계단을 내려온 후 걸어서 판문점 회담장으로 이동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9시 29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군사분계선 남측에서 기다리던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손을 잡으며 환영을 했고, 양 정상은 남과 북 양쪽으로 돌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후 문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손을 잡고 다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다시 남측으로 건너 온 양 정상은 화동에게 환영 꽃다발을 받고,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회담장인 평화의집으로 이동했다.

영상제공 : KTV 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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