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특별한 열차를 탔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달리는 여행 열차 유후인노모리(ゆふいんの森, 유후인의 숲)이다. 이름처럼 객실 내부도 온통 따뜻한 갈색 나뭇결과 초록색 나뭇잎으로 꾸며져 있다. 오이타현을 네 시간 가량 돌고 돌아 종착역인 유후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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