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가 검찰이 타다 운행을 불법으로 보고 기소한 것에 대해 씁쓸하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VCNC를 창업하고 지금까지 더 나은 가치를 담은 서비스가 세상을 조금씩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간다는 믿음으로 사업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타다를 처음 시작하면서 법령에 쓰여 있는 그대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었다면서, 세상은 변화하고 우리는 점점 뒤처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혁신 경쟁력과 속도가 더 타격을 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13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사랑하는 서비스를 유지하고 여태까지 많은 개발자가 참여해 만든 인공지능 기술력이 무의미해지지 않도록 재판을 잘 준비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습니다.
박 대표는 타다의 불법 운영 혐의로 쏘카 이재웅 대표와 함께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에 대해 쏘카 이 대표는 검찰 기소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규제의 벽을 과감히 허물겠다고 한 날 검찰이 타다와 쏘카를 기소했다고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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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또 13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사랑하는 서비스를 유지하고 여태까지 많은 개발자가 참여해 만든 인공지능 기술력이 무의미해지지 않도록 재판을 잘 준비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습니다.
박 대표는 타다의 불법 운영 혐의로 쏘카 이재웅 대표와 함께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에 대해 쏘카 이 대표는 검찰 기소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규제의 벽을 과감히 허물겠다고 한 날 검찰이 타다와 쏘카를 기소했다고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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