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서울 지하철경찰대는 출퇴근 시간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신모(38)씨와 김모(35)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일부러 사람들이 붐비는 칸을 찾아 옮겨다니며 여성 뒤에 붙어서서 몸을더듬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각각 동종 전과 2범과 4범으로, 상습성이 인정돼 구속됐다"면서 "그동안 지하철 성추행범이 대부분 벌금형을 받았던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처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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