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에게는 한국 화장품" 김정숙 여사, 한국 상품 홍보대사 활동 / YTN

  • 5년 전
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아세안 정상 부인들에게 우리나라 화장품을 소개하며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는데요

반응은 어땠을까요?

직접 보시죠.

김정숙 여사가 아세안 6개국 정상 부인들과 함께 찾은 이곳.

한류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화장품과 미용기기 같은 이른바 '뷰티' 상품을 소개하는 행사장인데요

김 여사는 이곳에서 정상 부인들에게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일일 홍보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정숙 / 대통령 부인 : 이거를 하려면 메이크업을 다 지우고 마지막에 나한테 마스크팩을 준대요.]

직접 화장품까지 바르고 아세안 피부에는 우리 화장품이 잘 맞는다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자,

[김정숙 / 대통령 부인 : 에센스인데 굉장히 쌉니다. 굉장히 아세안 피부에 맞습니다.]

아세안 정상 부인들도 한국 화장품이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우리 산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K-뷰티.

아세안 정상회의 홍보 활동으로 얼마나 더 날개를 달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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