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성추행 유명 무용가, 1심서 징역 2년 실형
제자 성추행 유명 무용가, 1심서 징역 2년 실형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무용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9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 동안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A 씨는 재판에서 신체 접촉은 동의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자신이 보호 감독하는 지위에 있던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위력으로 성추행한 것이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무용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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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 동안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A 씨는 재판에서 신체 접촉은 동의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자신이 보호 감독하는 지위에 있던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위력으로 성추행한 것이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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