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SK "한번 충전 500㎞ 전기차 배터리 생산" 外

  • 5년 전
[비즈&] SK "한번 충전 500㎞ 전기차 배터리 생산"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K "한번 충전 500㎞ 전기차 배터리 생산"

SK이노베이션이 한번 충전으로 500km를 갈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를 2022년부터 미국 내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축구장 136개 규모로 건설 중인 이 공장은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거점으로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입니다.

▶ 현대상선,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 합류

현대상선이 오는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의 정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디 얼라이언스는 2M 얼라이언스, 오션 얼라이언스와 함께 세계 3대 해운 동맹으로, 현대상선은 디 얼라이언스가 운영하는 전체 노선 33개 중 27개 노선에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 LG디스플레이, 80여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새해 모임

LG디스플레이는 80여개 핵심 부품·장비 협력사 최고경영자를 경기 파주 사업장에 초청해 '동반성장 새해 모임'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회사 사업전략을 설명하고 시장 전망과 구매 중점과제를 공유했습니다.

▶ 에이스경암 이사장 설맞이 1억1천만원 상당 쌀 기부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안유수 이사장이 설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1억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습니다.

안 이사장이 경기도 성남시에 기탁한 10kg짜리 백미 4,800여포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 LGU+·LG헬로 워크숍…"종합미디어 플랫폼 도약"

LG유플러스는 지난 17일 서울 마곡사옥에서 LG헬로비전 임원을 포함해 LG유플러스 전체 임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임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 워크숍은 LG헬로비전 인수 후 첫 합동 워크숍으로, 하현회 부회장은 "통신과 미디어 플랫폼 혁신을 통한 선도가 중요하다"며 "LG헬로비전 구성원들이 주인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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