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야권 통합신당준비위 출범…"20일까지 창당"

  • 5년 전
보수야권 통합신당준비위 출범…"20일까지 창당"

중도·보수 야권 통합을 목표로 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오늘(6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나섰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는 첫 회의를 열어,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대의를 위해 통합하겠다며 오는 20일 이전 창당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맡은 박형준 혁통위원장,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장기표 국민의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아직 공동위원장을 정하지 못한 새보수당에서는 정운천 의원이 자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