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코로나19' 확대 중수본 회의…위기경보 상향 검토 外

  • 5년 전
[AM-PM] '코로나19' 확대 중수본 회의…위기경보 상향 검토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 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08:00 '코로나19' 확대 중수본 회의…경보 격상 가능성 (정부서울청사)

오늘(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가 열립니다.

정 총리는 관계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들과 함께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 현재 '경계' 단계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으로 격상하는 결정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 14:00 양승태 전 대법원장 '폐 수술' 후 첫 재판 (서울중앙지법)

이른바 '사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폐암으로 인한 폐 수술을 마친 뒤 처음으로 오늘(21일) 재판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고영한 전 법원행정처장 사건의 공판 기일을 엽니다.

양 전 대법원장의 폐암 수술로 재판 일정이 대거 변경된지 50여 일 만입니다.

▶ 삼성전자 이사회 개최…후임 의장 선임 주목 (수원 삼성전자 본사)

삼성전자가 오늘(21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 선임 등을 논의합니다.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노조 와해' 사건으로 구속된 뒤 지난 14일 사내 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면서 공석이 된 의장 선임 문제와 주주총회 안건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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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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