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中외교부 "중국에 전염병 만든 나라 누명 안 돼" 外

  • 4년 전
[핫클릭] 中외교부 "중국에 전염병 만든 나라 누명 안 돼"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中외교부 "중국에 전염병 만든 나라 누명 안돼"

중국 학자와 언론들이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도 이에 가세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부 매체가 근거도 없이 중국에 전염병을 만든 나라라는 누명을 씌우려고 한다"면서 "전적으로 다른 저의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의 발원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WHO도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천지 홈페이지 해킹…경기남부경찰청 내사 착수

신천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어제(4일) 오전 한때 해킹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신천지 홈페이지는 오전 한때 '신천지 사이트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라는 문구와 함께 불상 사진이 담긴 팝업창이 떴습니다.

현재 해당 팝업창은 현재 삭제됐는데 경찰은 "해킹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사태에 프로배구도 외국인 이탈 시작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된 프로배구에서도 외국인 선수의 이탈이 시작됐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삼성화재 안드레스 산탄젤로는 구단과 합의하고 예정보다 일찍 결별하기로 했습니다.

삼성화재 구단은 언제 정규리그가 재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수가 한국을 떠나길 원해 풀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IBK기업은행의 어도라 어나이는 잔여 연봉 보장과 함께 구단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