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윤영찬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

[뉴스1번지] 윤영찬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


21대 총선 화제의 당선인을 만나보는 첫 시간입니다.

오늘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총선 출마로 주목을 받았던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중원 윤영찬 당선인을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인께서는 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와의 경쟁에서 54.6% 득표율로 승기를 잡았는데요. 먼저, 당선 소감과 선거를 치른 소회 부탁드립니다.

경쟁했던 신상진 후보는 현역 지역구 의원이자 지역에서 내리 4선을 할 정도로 지역 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았던 인물입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신인인 윤영찬 당선인을 지역 주민들이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시민당이 180석이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이 여당에 힘을 실어준 이유와 앞으로 여당이 국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당선인을 비롯한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민주당 등 범여권에서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약진할 수 있었던 이유,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이번에 국회에 입성하게 된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에 대해 공약이나 실력보다는 청와대 프리미엄이나 유명세가 좀 더 작용했다고 보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청와대에서 일했던 경험이 앞으로의 입법 활동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1대 국회, 국민께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지 포부와 다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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