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더인터뷰] 文 지지율, 60%대 진입...재난지원금 여론? / YTN

  • 4년 전
■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60%를 넘어섰습니다. 집권여당인 민주당 지지율도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제명과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출범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향후 정국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관련 현안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번 주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그래픽 보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월 4주차 대통령 국정수행평가입니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5.4%포인트 오른 63.7%입니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5.2%포인트 내린 32.4%입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31.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8년 10월 2주차 이후 처음으로 30%포인트대 간격을 보였습니다.

조금 전 들어온 소식부터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4.27 남북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서 코로나19 위기가 남북 협력에 새로운 기회라며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끊임없이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공동방역은 물론 남북정상이 합의한 동해선과 경의선 연결의 꿈을 함께 실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이산가족 상봉과 실향민 상호 방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남북의 정상이 역사적 판문점 선언을 한 지2년이 되었습니다.

판문점 선언의 실천을 속도내지 못한 것은 결코 우리의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국제적인 제약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건이 좋아지기를 마냥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현실적인 제약 요인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작은 일이라도 끊임없이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남북 협력의 길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가 남북 협력에 새로운 기회일 수 있습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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