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인, 내달부터 중국 5개 지역 '신속 방중' 가능
한국 기업인, 내달부터 중국 5개 지역 '신속 방중' 가능
한국 기업인이 2주에 걸친 장기 격리에 대한 부담 없이 내달부터 중국 5개 지역에 빠르게 입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중 양국은 제2차 국장급 '코로나19 대응 방역협력 대화' 2차 회의를 열고 양국 간 필수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기업인 신속통로, 입국절차 간소화 제도를 5월 1일부터 시행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양국이 합의한 중국 내 적용 지역은 한중 기업 간 교류가 많은 상하이, 톈진, 충칭 등 10개 지역입니다.
이번 조처는 한국 기업인의 외국 방문 시 간소화된 입국 절차가 제도화된 첫 사례이며, 중국이 외국 기업인에 대한 입국 절차를 간소화한 것도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한국 기업인이 2주에 걸친 장기 격리에 대한 부담 없이 내달부터 중국 5개 지역에 빠르게 입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중 양국은 제2차 국장급 '코로나19 대응 방역협력 대화' 2차 회의를 열고 양국 간 필수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기업인 신속통로, 입국절차 간소화 제도를 5월 1일부터 시행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양국이 합의한 중국 내 적용 지역은 한중 기업 간 교류가 많은 상하이, 톈진, 충칭 등 10개 지역입니다.
이번 조처는 한국 기업인의 외국 방문 시 간소화된 입국 절차가 제도화된 첫 사례이며, 중국이 외국 기업인에 대한 입국 절차를 간소화한 것도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