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이재용 재판부' 기피 신청 심리 돌입
대법 '이재용 재판부' 기피 신청 심리 돌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은 재판부를 바꿔달라는 특검의 신청에 대해 대법원이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대법원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낸 재판부 기피신청을 기각한 서울고등법원 결정에 대해 재항고한 사건을 2부에 배당하고, 노정희 대법관을 주심으로 지정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특검은 앞서 이 부회장 사건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가 편향적으로 재판을 진행한다며 기피신청을 냈습니다.
서울고법은 불공평한 재판을 할 염려가 없다며 신청을 기각했지만, 특검은 대법원에서 판단해달라며 재항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은 재판부를 바꿔달라는 특검의 신청에 대해 대법원이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대법원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낸 재판부 기피신청을 기각한 서울고등법원 결정에 대해 재항고한 사건을 2부에 배당하고, 노정희 대법관을 주심으로 지정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특검은 앞서 이 부회장 사건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가 편향적으로 재판을 진행한다며 기피신청을 냈습니다.
서울고법은 불공평한 재판을 할 염려가 없다며 신청을 기각했지만, 특검은 대법원에서 판단해달라며 재항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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