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지적장애인 유인·협박해 성매매 강요한 일당 12명
미성년자·지적장애인 유인·협박해 성매매 강요한 일당 12명
미성년자와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여성 15명을 유인·협박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일당 12명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41세 A씨 등 10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해 이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돈을 주는 대가로 성관계를 하는 속칭 '조건만남'을 미끼로 여성들을 유인한 뒤 일당 중 한명이 성관계를 하면 나머지 일당들이 몰려가 "불법 성매매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여성들의 성행위 장면이나 나체를 촬영한 뒤 이들을 협박해 수백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강요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성년자와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여성 15명을 유인·협박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일당 12명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41세 A씨 등 10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해 이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돈을 주는 대가로 성관계를 하는 속칭 '조건만남'을 미끼로 여성들을 유인한 뒤 일당 중 한명이 성관계를 하면 나머지 일당들이 몰려가 "불법 성매매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여성들의 성행위 장면이나 나체를 촬영한 뒤 이들을 협박해 수백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강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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