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광' 트럼프, 두 달여만에 주말 골프 재개

  • 4년 전
'골프광' 트럼프, 두 달여만에 주말 골프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토요일(23일) 오전 백악관에서 차량으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골프장 '트럼프 내셔널'을 찾아 골프를 즐겼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골프를 자제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필드에 나간 것은 3월 8일 이후 두 달여만에 처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허리케인 등 재난 상황에서도 골프를 치는 등 골프광의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장행은 미국을 일상으로 돌려놓으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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