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신현영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

[뉴스1번지] 신현영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


21대 국회 화제의 당선인을 만나보는 입니다.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에서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더욱 주목받은 분이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신현영 당선인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총선 후 벌써 한 달이 훌쩍 흘러 어느덧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의사 생활을 하면서 정치에도 좀 관심이 있으셨습니까?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그간 야권에서도 계속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민주당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까?

정치를 하겠다고 했을 때 가족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걱정하시지 않던가요?

치과의사인 남편이 직접 선거포스터를 그려줬다고 하던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있습니까?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중 1번에 배치됐습니다. 그만큼 더 주목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 상황이 부담스럽지는 않으셨습니까?

'코로나19 사태 수혜자'라는 곱지 않은 시선도 사실 있었죠?…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로나19 발생 후 방송을 통해 관련 내용이나 대응방향을 논의해주셨는데요, 최근 이태원 클럽과 부천 물류센터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어제 확진자는 79명으로 급증했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지난주부터 고3을 시작으로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됐습니다. 학부모로서 불안한 마음 없으신가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원격 진료에 대한 논의도 있었죠. 의사 단체는 반대하는 입장인데, 원격진료를 찬성한다고 밝히셨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현 상황 수습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준비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방향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경력단절과 저출산 문제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오랜 시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 느낀 한계도 분명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일과 육아를 잘 병행하려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준비하고 있는 법안은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초선 의원으로서 21대 국회의 임하는 각오 한마디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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