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동학개미 몰린 증시…벌써 지난해 거래대금 돌파 外

[한줄뉴스] 동학개미 몰린 증시…벌써 지난해 거래대금 돌파 外

▶ 동학개미 몰린 증시…벌써 지난해 거래대금 돌파

올해 상반기 이른바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 자금이 몰리면서 국내 주식시장 누적 거래대금은 2천293조 6천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거래대금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김용범 차관 "하반기 빠른 반등 장담 어렵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3일)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지적했던 가장 어려운 2분기가 지났지만, 하반기 빠른 반등에 대한 희망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재유행 조짐에 해외 근로자 안전 '초비상'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동지역에서만 한국인 근로자 3명이 숨지는 등 의료체계가 부실한 곳에서 근무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대리수능 부탁' 선임병 기소 의견 구속 송치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수능을 대리 응시하도록 해 대학에 입학한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23살 김모 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 미얀마 옥 광산 산사태…160명 이상 사망

미얀마 북부의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광부들을 덮치면서 16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직 토사에 갇힌 인원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돼 더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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