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살포 탈북민단체, 이르면 이번주 법인 취소
대북전단 살포 탈북민단체, 이르면 이번주 법인 취소
통일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에 대해 이르면 이번주 내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열린 청문에 불참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게 법인 취소 처분에 대한 의견을 내일까지 제출하라고 안내했습니다.
통일부는 박 대표가 내일까지 의견을 제출하지 않으면 곧바로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할 예정입니다.
큰샘에 대한 취소 처분도 같은 날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통일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에 대해 이르면 이번주 내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말 열린 청문에 불참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게 법인 취소 처분에 대한 의견을 내일까지 제출하라고 안내했습니다.
통일부는 박 대표가 내일까지 의견을 제출하지 않으면 곧바로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할 예정입니다.
큰샘에 대한 취소 처분도 같은 날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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