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주말에도 계속…임순영 젠더특보 소환 초읽기

  • 4년 전
경찰 수사 주말에도 계속…임순영 젠더특보 소환 초읽기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최근 서울시 관계자들을 연이어 불러 조사하는 가운데 임순영 젠더특보의 소환 일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5일에 고한석 전 비서실장, 16일에는 서울시 관계자 2명을 조사했으며 주말인 오늘도 시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임 특보는 지난 16일 서울시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서울시는 조사의 필요성을 고려해 대기발령을 한 상태입니다.

경찰도 수사에 속도를 내는 만큼, 임 특보의 소환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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